강국원 전 김천늘푸른학교장이 지난 26일 청소년 교양 도서 252권을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평소 청소년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책을 읽으며 여가를 즐기고 건전한 문화 형성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강국원 전 학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매체로 인해 책 읽는 청소년들이 줄어 앞으로 책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기증된 도서는 청소년문화의집 1층 열린 도서실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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