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1일 직원 간 소통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별별 이야기 콘서트’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격월마다 실시되며 한 직원이 자신의 취미, 관심사 등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하고 그에 대해 직원 간 소통함으로써 청내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그 목적이 있다.특히 한 직원은 ‘MBTi(성격유형검사)’를 주제로 청 내 직원들의 MBTI를 조사해 MBTI별 성격특성을 설명하고 성격마다 서로 다른 업무처리 및 소통 방법을 설명하면서 직원 간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김유희 교육장은 “별별 이야기 콘서트와 같이 직원 간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면서 존중하는 영양교육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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