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예비후보(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는 1일 3호 공약으로, “농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부자 농촌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농업·농촌 진심(眞心)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농업 기계화·자동화 지역 마을 단위로 확산 ▲외국인 근로자·가족 농산어촌 장기체류 추진 ▲농어업의 미래형 도약과 유통 기반 강화 ▲의성 마늘 6차 산업화지구 조성 ▲명품사과 브랜드 가치 향상과 유통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농수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판로를 개척하고 ▲어촌, 어항 신활력 사업 추진 ▲농어민 재해보험 지원 확대 ▲마을 단위 자립형 스마트 팜 운영 등 마을기업 육성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농어업 민생경제에 ‘답’을 낼 줄 아는 검증된 경제전문가로 농어민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마련해 부자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했다.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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