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6일부터 23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교실과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치매 예방 교실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훈련을 위한 전산화인지 프로그램(베러코그)을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며, 조기검진 결과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정상군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치매환자쉼터는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와 장기 요양 서비스 대기자를 대상으로 인지 중재 프로그램(운동, 음악, 공예, 미술 등)을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 3회, 평해분소(평해읍보건지소)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치매안심센터의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789-582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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