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군위·의성·청송·영덕)는 5일 총선 제4호 공약으로 ‘으랏차 3-3-3’ 청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억대 청년 농어부·농업 기업인 등 3000면 육성 △청년 관광 갑부 3000명 육성 △원스톱 창업 지원·청년경제센터 설립·청년스카웃센터 등 3서포트 등을 ‘으랏차 3-3-3 청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또 지역에 경상북도 이민청을 유치해 △농어촌·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 △외국인 노동자·학생·이민자 등의 관리 통한 인구 증대 △ 청년층 등 젊은 층의 지역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우 예비후보는 “주거는 지역, 근무는 도시에서 하는 ‘직주일체’와 주거는 지역, 공부는 도시에서 하는 ‘학주일체’를 통해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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