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김천)이 지난 6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만나, 김천에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 구축을 건의했다. 송의원은 “김천은 사통팔달 교통망 보유등 물류 HUB의 기반을 이미 갖춰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 김천 유치시 기존 3자물류(재고관리, 상품출고), 4자물류(3자물류+주문처리, 고객응대) 시스템을 넘어선 수요 요구 예측, 물류 자동화, 배송 최적화 기능까지 갖춰 동남권 의약품 배송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김천은 기존 경부선 철도와 함께 가칭 중부선 철도(수서~김천~거제) 및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와 도시를 둘러싼 도심 외곽순환도로가 구축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송언석 의원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가 사통팔달 김천에 구축되면, 김천이 동남권 의약품 배송 허브로 거듭남과 동시에 제약바이오 기업의 전문 유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그간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김천 조성에 전력투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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