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는 15일 제6호 공약으로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 인프라를 구축해 재도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우 예비후보는 “영천~청송~양구를 잇는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과 연계해 읍내JC에서 의성IC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여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했다.또 철도망 인프라 구축으로 ▲신공항~청송~영덕 동서 횡단철도 ▲의성~영덕간 철도 ▲전주~김천~신공항 조기 건설로 광역철도망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화 ▲서대구~신공항~의성·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신설 등을 내세웠다.우 예비후보는 “철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으로 의성을 중심으로 청송·영덕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광역교통 허브 중심도시’이자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 부군수, 영주 부시장, 경주 부시장, 환경해양 산림국장, 문화관광 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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