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예스유학이 2024년 9월 학기에 입학하는 주니어 보딩스쿨에 지원한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니어 보딩스쿨은 미국 동북부에서 10여 곳이 운영 중이며, 한국의 중학생 과정에 해당한다.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인기가 높아 입학 경쟁률이 날로 치솟는 명문학교 유학 과정이다.유학업계 관계자들은 주니어 보딩스쿨은 명문 보딩스쿨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로 평한다. 아이비리그 진학의 지름길로 알려진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초우트로즈메리 홀, 디어필드 아카데미, 하치키스 스쿨 등 미국 명문 시니어 보딩스쿨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원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예스유학 김동민 이사는 "학생들의 노력과 능력, 미국 명문 보딩스쿨 전문 유학원으로서 다년간 축적된 입학 노하우와 보딩스쿨 학교측과의 장기간 쌓인 신뢰가 해마다 전원 합격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바탕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한 학생들이 합격 통보를 받은 주니어 보딩스쿨은 베멘트 스쿨(Bement School) 카디건 마운틴 스쿨(Cardigan Mountain School), 이글브룩 스쿨(Eaglebrook School), 페이 스쿨(Fay School), 페슨든 스쿨(Fessenden School), 인디언 마운틴 스쿨(Indian Mountain School), 렉토리 스쿨(Rectory School), 럼지 홀 스쿨(Rumsey Hall School), 힐 사이드 스쿨(Hill Side School), 애플와일드 스쿨(Applewild School) 등이다.그중에서 페슨든, 베멘트, 럼지 홀, 렉토리 같은 주니어 보딩스쿨의 경우, 지난해말 관계자들이 서울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예스유학은 학부모들이 동반한 가운데 학생들이 입학처 관계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와 사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김 이사는 “올해 지원학생들이 전원 명문 주니어보딩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학생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을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보딩학교 현지 인터뷰 투어든 서울에서 진행된 입학처 관계자 인터뷰든 자신을 직접 어필하는 게 가장 좋다”면서 “예스유학의 컨설턴트가 인터뷰에 대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예스유학을 통해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에 합격한 학생 김 모군의 어머니는 "이번 주니어 보딩스쿨 지원은 아이의 영어실력과 목표지향적 집중력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급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보딩스쿨의 장점에 대한 동기 부여가 영어 공인시험부터 에세이, 인터뷰 등 만만치 않은 준비 과정을 꿋꿋하게 해나가는 힘이 되었고, 예스유학 컨설턴트들의 꼼꼼한 지원도 큰 보탬이 됐다"며 합격 소감을 전했다.이와 관련해 예스유학 보딩 컨설팅팀 정진 팀장은 "주니어 보딩스쿨 합격이 쉽지 않은 건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2025년 가을 학기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하기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이어서 “예스유학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미국 현지 명문 보딩스쿨에서 인기리에 운영되는 주니어, 시니어 썸머 캠프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고 했다. 다만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유의해햐 한다고.한편 예스유학은 최근 `미국 명문 보딩스쿨 합격 전략`을 출간했다.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 및 시니어 보딩스쿨 진학에 관한 전문가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명문 보딩스쿨 진학부터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준비에 유용한 자료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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