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달콤하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칠곡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9일 북삼 인평리의 이삼원(60) 농가를 방문해 참외 첫 출하를 격려했다. 이삼원 농가는 시설하우스 12동(0.8ha) 규모의 참외를 재배하며, 이날 25상자/10kg를 수확해 서울 강서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벌꿀참외 10kg/ 10만5천원 높은 가격을 받았다. 올해는 참외 출하시기가 지난해보다 1주일정도 늣게 첫 출하가 됐다 칠곡에서 재배되는 참외는 비옥한 토양과 많은 일조량으로 인해 당도가 높고 맛도 뛰어나 전국에서  2번째로 생산돼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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