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전문점 ‘금성회관(대표 이동희, 정현묵)’이 ‘2024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새로운 고기 전문점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금성회관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아우르는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인테리어로 중요한 모임과 데이트 장소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기 전문 브랜드다. ‘2023 올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워 1위’에서 고기 전문점 부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9월 서울 합정동에 1호점을 오픈하고 불과 1년여 만에 서울시청점, 약수점, 마곡점, 경기 김포 고촌점, 이천 송정점, 파주 야당점 등을 연달아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동희 대표는 “주요 매장(약 25평)의 연 매출이 1억 원을 훌쩍 넘기며, 최악의 경제 불황 속에서도 외형적인 성장과 내적 성장을 함께 이루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성생갈비(뼈삼겹살), 설화갈비, 설화양념갈비, 눈꽃살, 1% 목살 등 금성회관의 메뉴는 네이밍이 매우 톡특하다. 그중 대표적인 메뉴인 금성생갈비는 뼈가 통째로 붙어있는 삼겹살로 금성회관의 시그니쳐 같은 음식이다. 화력 좋은 숫불에 뼈 채로 구워낸 뼈삼겹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 육즙 가득한 촉촉함으로 삼겹살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소고기 메뉴인 눈꽃살은 업진살의 일종으로 소를 도축할 때 굉장히 소량만 나오는 부위인데, 그 모양이 마치 눈꽃과 비슷하다고 해서 눈꽃살로 네이밍 되었다. 식감 자체가 굉장히 쫀득거리고 마블링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밖에도 최고의 목살 부위만 골라낸 ‘1%목살’과 6,7,8번 갈비를 편으로 썰어서 만든 ‘설화갈비’도 이곳의 메인메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나주배를 갈아서 만든 설화양념갈비와 금성양념갈비, 높은 품질의 냉장육으로 만든 육회도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단골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금성회관 이동희, 정현묵 대표는 오랫동안 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로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점심장사에 대한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개발 한 것이 설화갈비정식과 육회비빔밥, 팔팔한우국밥 등의 점심메뉴로 만원 남짓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도심 속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금성회관은 현재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에 14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4월경에는 22개까지 가맹점이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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