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2023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한 청도 풍각초 이영규 교사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수업혁신 사례 연구대회는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운영됐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미래형 수업혁신에 대한 교원 연수와 컨설팅을 아낌없이 지원했기에 관내 초등교사 4명이 출품해 도대회 2등급 2명, 전국대회 1등급 1명을 수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전국 1등급을 수상한 풍각초 이영규 교사는 “BASIC 스미디 + 수업으로 사회에 푹 빠지다.”라는 주제로 학생 참여 및 실질적인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고 과정중심평가를 현장에 적용하면서 연구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져서 무척 기쁘며 수업 혁신 및 개인적 성장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을 수상한 선생님의 노하우를 많은 교사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와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