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완주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으로 서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칠곡군은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30명이 동참해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300만원을 기부와 완주군 직원 30명도 3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한편 칠곡군과 완주군은 지난 2023년도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 자치단체장은 상호 품앗이 기부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지자체간 기부 릴레이로 이어졌다.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간 많은 상생교류가 이어질 것이다,또한 칠곡군과 완주군이 자매도시로 맺은지 거슬러 올라가 1999년부터 자매결연도시로 무려 25년 긴 세월 동안 문화교류 및 교육, 로컬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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