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완영 전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의 총선승리를 위해 당의 결정에 따르고 공천 반발의 명분 없애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완영 전 의원은 “시스템 공천을 통해 아쉽게 탈락해 그럼에도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서 용기와 헌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양당 모두 공천 불복과 잡음이 심한 가운데 국민의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기는 것이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길이고 우리 모두 승리하는 길”이라고 했다.    정치행보에 대해 고민이 많았으나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사실상 불출마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한편 이 전 의원은 행정고시 합격 후 20년 넘게 노동부 외길의 노동 전문가로 19, 20대 국회에 입성해 ‘정년 60세법’, ‘출퇴근 산재법‘에 기여하며 굵직한 업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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