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석원 예비후보가 칠곡군선거관리위원에 등록을 마쳤다. 고령·성주·칠곡군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정 예비후보가 유일해 단수공천이 유력하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민주당 고령군 선거연락소장을 역임시절에 불모지라는 일컬어졌던 지역에서 대선을 치루면서 정치에 발을 들여놨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고령에서 민주당 이름으로 당시 출마자 없던 지역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기초의원으로 출마해 낙선과 2020년 21대 총선과 22년 20대 대선과 22년제8회 지방선거에도 지역인 고령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 두 번이나 낙선했다.정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에서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당독식의 구조를 깨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정치와 검찰독재, 야당정치탄압에 맞서 진정한 민주주위를 바로세워 오르지 국민을 위한 정치바탕으로 정권 교체를 위해서 출마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전공, 신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수료를 거쳐 신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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