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청년 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청년 CEO 육성사업 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들을 발굴해 창업활동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 방향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은  4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춰 창업계획을 발표한 후 차별화되는 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사업확정시 1명 1점포 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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