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달 29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황금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맑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앞으로도 시는 감천의 깨끗한 1급수 유지로 상수원 보호 울타리 지속 설치 등 김천 시민분들이 365일 단수 걱정 없도록 황금정수장과 배수지의 각종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께 양질의 수돗물 안정적 공급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로 감천의 맑고 깨끗한 원수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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