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 경북센터는 오는 25일까지 ‘2024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창업 여성으로 입주기업시 시세보다 저렴한 관리비와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 등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기업 간 교류⋅협력 기회 확대,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멘토링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타자세한 사항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에서 개별실과 공동실 신청 및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명량 센터장은 “저출산⋅고령화 등의 상황 속에서 양질의 여성노동력 활용이 중요하고, 미래 경제성장의 주체로서 여성기업의 역할이 대두하는 만큼 많은 여성 창업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지난 2021년 개소한 경북센터의 12개사 입주기업 성과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매출 16억원, 고용인원 21명, 투자 8억8000만원, 특허 출원⋅등록 등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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