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청년정책 14개 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청년정책은 참여와 주도, 격차 해소, 지속가능성을 3대 원칙으로 했다. ▲청년의 일할 권리보장 ▲청년 주거부담 경감 ▲청년 미래교육 ▲청년 복지·문화 확대 ▲청년의 참여와 권리라는 5대 정책방향 및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청년 일자리 분야는 혁신기술인재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미취업청년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과 지역 내 미취업청년 간 일자리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장기 근속과 지역정착을 지원을 한다.청년 창업 분야로는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과 외지청년에게 지원되는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해 창업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 활동비를 지원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청년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근로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 청년근로자에게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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