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5일,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 사업(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을 시작했다.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은 2023년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참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에 대한 욕구로 올해는 주 1회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한 학습과 주 1회 자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추후 주민주도 동아리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희로애락 흥(興) 풍물단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행사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공연을 통하여 풍물단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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