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확정된 김영식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지지선언한 구미시 전직 시도의원은 이홍희 전 도의원과 정성기 전 시의원 등 16명이다.   이홍희 전 도의원은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구미에서 교육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에 헌신해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구미발전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성기 전 시의원은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를 이끌어 낸 주인공으로 구미 경제, 사회, 교육계 등 많은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구미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저의 지지 선언에 동참해 주신 구미시 원로 전직 시도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간 구미발전을 위해 힘써온 경륜과 지혜를 본받아 글로벌 중심도시 구미건설에 전력투구해 나갈 것”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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