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산면은 지난 7일 ‘클린 이산’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이산면 8개 도움단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소속 50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이산면 주요 도로변과 신암교차로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예방캠페인도 병행했다.김준한 이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복한 이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여러 단체장님 및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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