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방문 민원인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피켓’을 제작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청 1층 민원실에 비치했다.비치된 포토피켓은 ▲혼인신고(우리 영주에서 잘 살게요~! 혼인신고했어요!) ▲출생신고(우리 아기 영주에서 잘 키울게요~! 출생신고했어요!) ▲영주방문(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 영주 방문했어요!) ▲여권발급(세계로~ 떠나자~ 여권 발급했어요!) 4종이다.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SNS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시민들이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피켓을 준비했다”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시청 방문이 잠깐이나마 미소를 짓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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