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위하는 마음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농협 출신 전·현직 상주시 출향인’으로 구성된 삼백회 박진희 회장 외 50여 명이 지난 12일, 상주시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행사는 농협 상주시지부(지부장 김필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내 상주시 출향 인사들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안내에 농협 삼백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사됐다. 아울러 이번 기탁과 더불어 상주시와 의성군 NH농협은행 임직원 상호기부도 진행돼 각 은행 임직원 30여명이 상호기부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의성군 농협 임직원은 상주시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농협 임직원 및 출향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적립해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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