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제11대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김천시새마을회 임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 읍면동 분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장 선거 시 문상연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되어 2027년까지 3년간 김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문상연 신임 회장은 “국민운동 3대 단체 중 하나인 김천시새마을회의 회장직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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