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군민의 산림분야 취업지원을 위해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수 있도록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산림분야 자격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움카드를 발급받은 19세이상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수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0만 원으로, 교육비 중 자부담분을 지원한다.연초부터 접수를 시작해 35명의 지원자가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한 상태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59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 환산하면 연간 약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하지만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고, 특히 울진은 울진 총면적의 약 85%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림 관련분야 사업등을 지원, 육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더불어 울진군이 가진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수 있도록 군민들의 산림 분야 취업에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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