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일자리 창출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2024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9개월간) 근로자 83명(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1명, 일반인부 59명, 업무보조원 1명)이 활동을 하게 되며, 발대식에 이어 15일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업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산림 부산물을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로 공급해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 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재해 우려목, 고사목들 위주로 경관개선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다가치 있게 만들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주민만족도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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