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칠곡군 약사회(회장 배국환)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치매안심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으로 치매안심약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칠곡군은 오는 4월부터 희망하는 약국에게 신청서를 받아 읍·면별로 균등히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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