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최재성)는 지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유관단체장과 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박정수 제17대 회장을 이어 최재성 제18대 회장이 취임했다. 최재성 신임회장은 “선배들의 뒤를 이어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증진과 농촌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후계농업경영인이 우리 농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개혁과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1988년에 설립됐으며, 경산시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900여 명의 인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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