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시청 기획예산실 주관으로 ‘2024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는 20명의 이안면민이 참여해 스마트폰을 통해 강사로부터 생활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을 학습해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에 대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으로부터 디지털 비사용자가 배제되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중·노년층이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본 교육을 통해 면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스마트한 세상 속에서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디지털 격차 없는 이안면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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