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8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제품 중 8개 우수특화 식품을 `김천, 팔(八) 맛 대장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호두찰빵(이즈브레드), 천연 발효 탄산 벼리 막걸리(백년주조), 532 김천 밀맥주(비어카스텔), 호두 먹빵(투마루), 자두떡(오야오얏), 단비샌드(팜앤키친라비브), 오삼이빵(마루베이커리), 자두 찰보리빵(마이홈제과) 등이다.지난해 대통령상을 받은 수도산 와이너리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은 특별 상품으로 별도 선정됐다.
한편 선정된 제품들은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광고,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를 하고 전국 축제와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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