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칠곡군청 본관 1층 로비에 `카페비움` 휴식공간이 오픈한지 보름만에 공무원 및 민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평소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못다한 업무소통과 잠시난마 걱정을 내려놓고 동료간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직장에 대한 사명감을 더 높이고 있다.또한 새내기 한 공무원은 어디에도 볼 수없는 군청로비에 휴식공간을 이용해 직원들에 제충전의 장소로 이용함에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이라고 전했다. 로비 `카페비움` 운영자는 "오전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한 고객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즐거운 비명소리가 나온다고 고객들에게 만족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휴식공간을 민원인들과 직원들에게 편안하고 소통의 장소로 거듭 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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