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19일 치안수요가 높은 구미시 문화로 일대에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실현하기 위해 기동순찰대 및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이상동기범죄와 중요범죄 예방 활동에 특화한 기동순찰대와 지역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치안 인력을 적시적소에 집중 투입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감치안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찰서 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공식 출범 후 범죄취약지와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해 상해 등 총 84건의 지명 수배자를 검거하고, 293건의 기초질서위반행위를 단속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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