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회는 제18대 우영선 회장(61·사진)이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제18대 새마을회장 임기는 3년이며 오는 4월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우영선 신임 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2018년 9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주시협의회 활동을 시작으로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현재 가톨릭상지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우 회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새마을지도자 리더 교육을 통한 창의적‧혁신적 지도자 양성 ▲단결과 화합을 위한 회원 상호 간의 협치 문화 조성 등을 제시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합심해 새롭게 달라진 새마을운동의 원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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