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구미시갑)는 20일 구미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을 만나 제22대 총선 공약을 전달 후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간 국비 약 1조 1658억원 유치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 개막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구미시가 추진한 다양한 국비사업에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중앙부처 장·차관을 직접 만나 성과를 내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이런 괄목할 성과는 초선 임기동안 구미시장과 시청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등 많은 성과을 이루어내기 어려워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총선 공약에 녹아들어있는 구미시 발전 방안과 향후 적극적인 검토와 이행을 부탁 하고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구미발전을 위해서는 준비된 공약에 시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약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충분한 자문과 검토를 거친 만큼 구미시가 의지를 갖고 관련 공약 이행을 위한 선행 검토와 프로세스 확인 등의 세부적인 일정들을 고민해 주길 당부했다. 구자근 후보는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기존에 진행중이던 대규모 국책사업들과 재선을 향하며 내세운 공약들 모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앞당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 후보는 지난 12일 산단공 경북본부에서 재선 도전 공약으로 ▲구미산단 랜드마크 조성 ▲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가칭)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물 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등 구미 재도약을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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