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소아청소년과가 사라지고 있는 의료취약지임에도 병원급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기존 추진하고 있는 응급·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과 함께 ‘3대 필수 의료서비스’ 망 구축을 완성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원사업을 확대해 의료인력 인건비 1억 2000만원 군비 추가 지원 등 군민의 3대 필수 의료를 위해 군의 확고한 의지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분만산부인과 공모와‘25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목표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의성에서 맘(MOM) 편히 진료 볼 수 있는 의료환경을 확대 조성한다.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이 출산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에서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불편함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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