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공원을 찾은 관광객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1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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