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은 지난 22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 권역별 설명회은 3권역인 함창읍,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은 마을활동 전문가의 마을활동 지원을 통해 마을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특히, 마을활동가 교육(전문과정) 프로그램 개발 및 성과관리, 지역 내·외 우수마을 현장견학 추진(워크숍 및 해외견학 병행), 각 마을별 사업아이템 발굴 및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 2억원을 투입해 우수마을 10개소 마을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마을 활성화 분야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공검면에 함창, 외서, 은척, 이안이 함께 모이게 돼 감사드린다"며 "양성된 마을활동 전문가의 마을활동 지원을 통해 마을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