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 나선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을 후보(59)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 통합 신공항 배후 산업 MRO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을 유치해 제2의 구미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특히 "언제까지 위에서 찍어내려 보낸 사람을 (선거에서) 뽑아야 하느냐"며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돼 구미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김 후보는 서울 충암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김 후보는 민주당 대외협력·대구·경북 발전특위원장, 문재인 정부의 2050 탄소중립위원, 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시을 지역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http://www.kbsm.net/data/newsThumb/1711513354ADD_thumb43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