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13명의 현직 구미시·도의원과 함께 선산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생가를 찾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 참배한 후 “ 조국 근대화의 주역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농촌 지역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 도시 구미로 성장했지만 공단 조성 반세기를 맞아 구미는 경제 침체로 과거처럼 영광스러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선봉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방명록에도 “다시, 영광의 구미 시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다.특히 강 후보는 오전 선산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구미의 활력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힘 있고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해 구미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지구 끝이라도 찾아가 도움 요청과 구미 발전 걸림돌이 된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찾아가찾아가 설득하고 애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 구미의 변화를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야 된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시민의 자부심을 회복시키려면 구미시민이 만든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일정인 28일 오전 4시부터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을 통해 구미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28일 오후 3시에는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 총선 필승을 다질 예정이다.한편 강명구 전 국정기획 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을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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