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펙발레오가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신순철 카펙발레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0여 명과 함께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신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급식 봉사를 펼치게 돼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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