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라멘 프랜차이즈 `핵밥`이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핵밥 본사에서 실시되는 창업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외식시장 트렌드, 브랜드 성공 노하우, A급 상권 분석, 점포 추천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창업설명회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A급 상권 입점 우선권, 마케팅 비용 500만원 지원, 로열티 2%면제, 창업대출 최대한도 2억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핵밥은 리뉴얼 후, 전국 68개의 매장을 계약하고 있다.특히, 업체 측에 따르면 ‘핵밥’은 리뉴얼 후 기존의 덮밥 메뉴에 더해 라멘, 카츠, 소바 등 다양한 메뉴 도입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통일된 QSC 매장 운영 관리, 메뉴 차별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핵밥의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자리잡은 덮밥&라멘 프랜차이즈로서, 이번 2024년도 창업설명회를 통해 소자본창업 핵밥의 전반적인 매장 운영 관리 노하우, 밀착 슈퍼바이징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창업설명회는 오는 4월 16일 화요일 오후2시에 진행되며, 핵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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