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난 27일 오전 대명복개로 일원에서 새봄을 맞아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각종 폐기물이 무단으로 방치돼 주민들이 크게 불편함을 겪던 지역 골목길에서 쓰레기(10톤), 폐타이어(90개) 등을 건설과와 합동해 수거했다.    또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대청소 활동을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행복도시, 클린 명품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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