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후보(고령·성주·칠곡군)는 지난 1일 선거중반이 접어들자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집중유세와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왜관시장 장날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유세에 선거대책위원장, 도·군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약 400명이 함께 참석해 정희용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희용 후보는 “2022년 3월 우리 손으로 뽑은 윤석열 정부가 거대 의석수를 가진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칠곡군 발전을 위한 성과와 관련해서는 “지난 4년 동안 법정문화도시·농촌협약 선정, 칠곡할매문화관 건립 추진,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착공, 석적과 북삼의 국민체육센터 개관 등 칠곡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칠곡군을 농기계 IT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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