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한전문건설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300만원, 농업회사법인 ㈜푸른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지역 전문건설업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전문건설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회장 이임괄)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총 기탁금은 1900만원에 이른다.농업회사법인 ㈜푸른(대표 한충협)은 북안면에 위치해 무항생제 친환경 계란 생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사회복지시설 계란 기부,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 인재 양성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2021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최기문 이사장은 “소중하고 값진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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