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은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 수강생을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는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응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해 이중 일자리 연계를 위해 취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달 22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총 7개 과목 중 3개 과목(SNS 마케팅, 요신남 간편 요리, 바리스타 자격증)은 야간강좌로 신규 개설했다.모집 강좌는▲SNS 마케팅 ▲시니어 모델 요신남 ▲바리스타 자격증▲벌룬 플래너 자격증▲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노인 여가 지도사 자격증 등이다.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미래 변화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평생학습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수강 신청은 김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c.go.kr/welfare)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2개월간 1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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