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는 지난 2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망동 내 경로당에 대형청소기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하망동 효동경로당에 전달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하망동 효동경로당 김영자 회장은 “청소기가 없어 불편했는데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점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는 2011년 사회봉사동아리 ‘신도리코 장학회’를 설립하고, 경북북부권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왔으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 한 개인, 2016년 1월 영주 1호로 가입)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부천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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