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은 경북 최대 저수지 문천지 하류 부기천 1.2km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조성해 강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편의 시설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진량읍은 지난해 토산지 산책로 주변 주민 힐링 쉼터를 조성한 데 이어 어둡고 삭막했던 부기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휴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하천 힐링 수변공원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