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 2일, 낙동면 영남제일로 125-15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현장종사자의 건의 사항을 듣고 시설물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신체, 인지,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제공한다. 낙동리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대표자 이여호수아)에서는 현재 25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돌봄지원을 받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봄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보살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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