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에서는 지난 4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고자 봉강1리 출산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1월 30일 외서면에 태어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적십자봉사회(회장 노성자)가 이들 가정에 방문해 분유, 기저귀 등 아기에 필요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외서면 직원들은 상주시의 출산 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며 가정의 축복과 산모의 건강을 기원했다. 신생아의 아버지 정모씨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해주고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갑진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 더욱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아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만큼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외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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