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달서구 본리 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됀 있는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권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유권자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권 후보는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래서 반드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달서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달서시대의 서막을 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이어 “서울시 정무부시장, 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주겠다”며 “맡겨주시면 지금까지 보던 국회의원들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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